기업은행, 1분기 순익 5570억원…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

시간 입력 2019-04-25 15:45:00 시간 수정 2019-04-25 15: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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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행장 김도진)은 2019년 1분기 자회사 포함 연결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5129억원 대비 8.6% 증가한 5570억원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자회사를 제외한 기업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4650억원 대비 3.9% 증가한 4832억원으로 집계됐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 말 대비 2.5%(3조8000억원) 증가한 155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중기대출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말 보다 0.2%포인트 상승한 22.7%다.

1분기 실질 대손충당금전입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3% 개선된 2671억원이다. 이에 대손비용률(Credit Cost)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08%포인트 개선되는 등 건전성 지표가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꾸준한 중기대출 확대와 체계적인 건전성 관리, 수익력 강화, 자회사 고른 성장 등이 실적 호조의 배경”이라며 “경기둔화 우려와 중기대출 경쟁심화에도 중소기업 지원을 유지하고 건전성 관리로 내실 있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민석 기자 / rimbaud1871@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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