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1분기 순익 1771억원… 전년 동기대비 14.6% 감소

시간 입력 2019-04-30 16:30:56 시간 수정 2019-04-30 16: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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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BNK금융그룹
자료=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올해 1분기 지배지분 기준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2073억원 대비 14.6%(302억원) 감소한 1771억원을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하지만 BNK금융의 1분기 경영 목표인 1400억원을 초과 달성한 실적이며 대출채권매각익 등 지난해 일회성요인을 제외하면 경상적인 수준을 초과했다는 것이 회사측 입장이다.

부문별로 이자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1%(241억원) 감소한 5579억원을 기록했다. 충당금전입액은 우량자산 중심 여신 포트폴리오 개선 및 선제적 리스크관리 강화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1.0%(115억원) 감축됐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당기순이익은 각각 1131억원, 62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외에 △BNK캐피탈 154억원 △BNK투자증권 70억원 △BNK저축은행 57억원 등 비은행부문도 성장세를 유지했다.

총자산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각각 전년 말 대비 0.19%포인트, 2.44%포인트 개선된 0.74%, 9.19%를 기록했다. 판매관리비용률(CIR)은 47.49%다.

자본적정성 지표인 BIS총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위험가중자산(RWA) 관리 노력으로 전년말 대비 각각 0.22%포인트 및 0.13%포인트 상승한 13.37%와 9.68%를 달성했다.

그룹 연결총자산은 전년말 대비 4.4%(5조1992억원) 증가한 124조2010억원이다.

명형국 BNK금융 그룹전략재무부문장은 “그룹 자산건전성 우려는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기 둔화 예상 상황에서 건전성 관리와 경영합리화 관점으로 그룹 경영방향 점검하고 올해 그룹 당기순이익 목표 6000억원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민석 기자 / rimbaud1871@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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