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1년새 인건비 부담 60% 증가…직원 23명 늘어

시간 입력 2019-06-26 07:00:00 시간 수정 2019-06-26 08:19:10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신한금융지주(회장 조용병)의 인건비가 1년 새 60% 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기업평가 사이트 CEO스코어가 지난해 6월부터 12월 말까지 6개월 간 500대 기업 영업수익과 인건비를 조사한 결과, 신한금융의 인건비는 전년 동기 대비 59.1%(38억7400만 원) 늘어난 104억2800만 원을 기록했다.

신한금융의 인건비가 늘어난 이유는 직원 수 증가 때문이다. 신한금융의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연간급여 총액은 150억9200만 원이었는데, 신규 차출 등으로 직원 수가 늘어나자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는 198억7800만 원으로 31.71%(47억8600만 원) 늘었다. 해당 기간 동안 직원 수는 16.1%(23명) 늘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지주사는 영업을 해서 수익을 거두는 곳이 아니라 배당, 브랜드수수료 등을 받아서 수익을 충당하는 구조”라며 “직원도 신규채용으로 충당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마다 자회사에서 차출하는 식으로 충원한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민석 기자 / rimbaud1871@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