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보험 만기도래에 따른 일시적인 요인 영향"
흥국생명(대표 조병익)이 단체보험의 만기 도래로 인해 보험금지급률이 일시적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의 올해 1분기 단체보험 보험금지급률은 347.8%로 현재 단체보험을 취급하는 생명보험사 14개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생보사 평균인 103.8% 비교하면 3배 가량 높다.
흥국생명의 지난 1분기 단체보험 수입보험료는 8억3200만 원이었지만 지급보험금은 이보다 많은 28억9300만 원을 기록했다. 다만 흥국생명의 단체보험 보험금지급률이 크게 상승한 것은 과거 판매한 상품의 만기 도래로 인한 일시적인 요인으로 파악됐다.
보험금지급률은 보험 가입자에게 지급한 보험금을 수입보험료로 나눈 비율로 100%가 넘으면 거둬들인 수입(보험료)보다 지출(보험금)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지수가 높으면 보험 가입자에게 보험금 지급이 잘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지만 보험사 입장에서는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소비자와 보험사 입장 어느 측면에서든 적정 수준에서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특히 개인보험보다는 단체보험에서 보험금지급률이 높은 경우가 많은데 이는 단체보험 상품의 특성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반대로 단체보험은 비교적 보험료가 저렴하고 만기가 짧아 수입보험료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편이다.
흥국생명은 만기 보험금 지급으로 인해 지출이 늘었지만 이 경우 계약 당시부터 만기 시 보험금 지급에 대한 부분을 대비했기 때문에 수익성 측면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다.
이 회사 관계자는 “과거 판매했던 특정 단체보험 상품의 만기가 1분기였다”며 “보험 만기 도래로 인해 한꺼번에 보험금이 지급되면서 보험금지급률이 상승한 것으로 일시적인 요인일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금교영 기자 / kumky@ceoscore.co.kr]








![[그래픽] 최태원, 글로벌 AI 투자 직접 주도한다](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1/06/2026110610353600120_m.jpg)
























































































![[26-08호] 외국계기업 특수관계자 거래비용 분석](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09/22/2026092209074802558_m.png)





![[이달의 주식부호] 주식부호 10명 중 8명 보유주식 ↓…삼성일가 4인 주식 13조 ‘증발’](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1/03/2026110311113469809_m.jpg)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