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상반기 순익 1620억원… 전년동기比 20억원 감소

시간 입력 2019-07-29 14:05:04 시간 수정 2019-07-29 14: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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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행장 이동빈)은 2019년 상반기 결산 결과 세전 당기순이익이 1620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1640억원) 대비 1.2%(20억 원) 감소한 수치다.

총자산은 전년 말(42조6091억 원) 대비 2조 3082억 원 증가한 44조9173억 원으로 늘었다.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전년 말(0.56%) 대비 상승한 0.61%를 기록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리테일 중심 고객기반 영업을 강화해 신규고객 20만 명을 확보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음에도 순이자마진율(NIM)이 하락해 이자이익이 다소 감소해 순익이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종합성과 평가 결과, 경영대상은 이준석 테헤란로지장 이준석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김완수 일산지점장이 수상했다.

지난해 성과평가 결과 종합우수상을 수상한 테헤란로지점은 올 상반기에도 전 평가영역에서 호성과를 거두며 경영대상에 선정됐다.

시상식에 앞서서는 하반기 정기인사에 따라 별급으로 승진한 송상호 리스크관리본부장 외 62명의 직원에 대한 사령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이동빈 행장은 이를 위한 하반기 중점추진사항으로 △대출금 목표 조기달성 △저비용성 예수금 증대 △비이자사업 이익 증대 △건전성 향상 및 유지 등 4가지 과제를 제시하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동빈 행장은 “변화는 생존 문제이자 미래 대응인 만큼 유니버셜 뱅커(UB) 체제 조기 구축으로 전방위적 영업과 마케팅이 가능한 ‘프로페셔널 뱅커 DNA’를 양성해 나아가자”며 “향후 3년간 매년 5조 원씩 자산을 증대해 2022년에는 총자산 60조 원, 순익 3000억 원을 달성해 ‘중견은행 일등은행’을 반드시 실현하자”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민석 기자 / rimbaud1871@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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