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컴퍼니] 한화생명, 고용 안정화 노력…일자리 창출 ‘우수’

시간 입력 2020-05-27 07:00:18 시간 수정 2020-05-27 08: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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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으로 정규직 전환 추진… 장애인·보훈 채용도 진행


한화생명이 고용 확대와 높은 정규직 비율을 유지하면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27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지난해 기준 개별자산 2조 원 이상 금융사 또는 상장사 중 지주, 국내은행, 보험, 증권, 신용카드, 저축은행 6개 업권의 총 108개 기업을 대상으로 △고속성장 △건실경영 △일자리 창출 △양성평등 △글로벌경쟁력 등 5개 부문에 걸쳐 각종 경영 데이터를 정밀 평가한 결과, 한화생명은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업으로 꼽혔다.

한화생명은 일자리 창출 부문 평가 지표인 △고용 증감률 △2019년 직원 정규직 비중 △정규직 비중 증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고용 증감률와 지난해 정규직 비중 두 부문이 돋보였다.

이 회사의 지난해 총 임직원 수는 4004명으로 전년 3937명 대비 67명(1.7%) 증가하면서 조사대상 생명보험사 중 가장 많이 늘었다. 임원을 제외한 직원수는 3881명에서 3945명으로 64명 늘어나 증가 인원의 대부분은 직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히 직원수만 증가한 것이 아니라 고용의 질을 나타낼 수 있는 정규직 비중 지표도 우수했다.

작년 한화생명의 정규직 직원은 3874명으로 전체 직원 중 98.2%에 달했다. 정규직 직원수 역시 전년 3815명과 비교해 증가하면서 직원수와 비례해 함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정규직 비중 증감에서는 98.3%에서 0.1%포인트 축소됐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한화생명은 고용안정화를 위해 계약직 직원의 정규직 전환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덕분에 높은 정규직 비중을 꾸준히 유지하는 등 우수한 고용 지표를 기록 중이다.

또한 일반 채용뿐만 아니라 장애인, 보훈 채용 및 각종 전문 인력 채용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면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사회적 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장애인, 보훈 채용을 진행하고 디지털 선도금융사로서 디지털 전문 인력 채용에도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금교영 기자 / kumk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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