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부동산 현지실사 난항으로 IB인력 재배치·감축 영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3월 한 달 간 증권사들의 순고용인원(취득자수-상실자수)이 161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부동산 관련 현지실사가 어려워지는 등 기업금융(IB) 부문이 위축되며 인력감축에 나섰을 것으로 보인다.
[CEO스코어데일리 / 홍승우 기자 / hongscoop@ceoscore.co.kr]
증권사, 코로나 사태 후 순고용인원 줄어… 3월 161명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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