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씨티·SC제일은행, 청년 창업·취업 지원에 앞장

시간 입력 2020-08-18 07:00:11 시간 수정 2020-08-18 07: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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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교육·벤처 지원·멘토링 실시

[사진=각 사]
[사진=각 사]

한국씨티은행과 SC제일은행이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 지원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여성과학시술인지원센터(WISET)와 여성 청년층의 핀테크 창업 역량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젊은 여성 대상 창업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인 ‘우먼 인 핀테크 아카데미’는 SC제일은행이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여성 청년층의 핀테크 창업 역량 강화와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에는 디지털뱅킹·정보보안 등 관련 부서 실무자들의 전문 멘토링과 차별화된 교육 과정이 포함될 예정이다.

앞서 6월에는 청년 소셜벤처를 지원하기 위한 ‘청년제일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이 급감하면서 경영 애로를 겪고 있거나 공공의료·보건 서비스 등의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해결에 기여하고 있는 소셜벤처다. 대표자가 공고 시작일 기준 만 39세 이하 청년인 경우에만 신청가능하다.

SC제일은행과 사회연대은행은 청년제일프로젝트에 참여할 총 12개의 청년 소셜벤처를 선정해 지난 17일 최종 발표했다. 참여 소셜벤처에는 사회적 가치를 달성하기 위한 목표가 부여되고 이를 위한 경영자금 최대 3000만 원이 1년간 무상 지원된다.

한국씨티은행은 청년 취업 준비생 지원에 나섰다. 한국씨티은행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소재 프론트원에서 ‘한국씨티은행 임직원과 함께하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 잡담’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현직 임직원이 청년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직무를 소개하고 취업 준비 경험, 방법 등을 공유했다. 1부는 박근배 한국씨티은행 투자자문부장이 ‘슬기로운 투자생활’을 진행했고 2부에서는 11개 분야 직무 멘토링을 실시했다.

지난 7월에는 한국씨티은행과 씨티재단이 청년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포럼인 ‘2020 임팩트커리어 포럼’을 후원했다. 올 초 한국씨티은행과 루트임팩트와 맺은 ‘임팩트커리어’ 협약의 일환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유진 기자 / yuji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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