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유관순 열사 등 애국 마케팅 나선 은행권

시간 입력 2020-10-09 07:00:03 시간 수정 2020-10-10 07: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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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맞아 관련 특판·콘텐츠 제작


은행권이 독도와 유관순 열사 등 관련 기념일을 맞아 애국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DGB대구은행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독도영유권) 반포 120주년을 기념해 2020 특판 독도예·적금을 이달부터 한시 판매한다.

독도예금은 연 1.0% 기본금리에 최저 100만 원 이상 최고 5000만 원 이내로 가입할 수 있다. 1년제로 가입 가능하며 총 판매한도는 7000억 원이다.

적금 상품의 경우 연 1.20% 기본금리를 제공하며 월 10만 원 이상 100만 원 이하로 가입 가능하다. 판매한도는 제한이 없다.

이번 특판 상품은 독도 관련 활동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독도 명예주민증이나 독도 아카데미 수료증 제시 등 독도 관련 활동과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0.2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달 28일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년을 맞아 유관순 열사의 삶을 기리는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부터 독립운동 기념사업으로 ‘대한이살았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유관순 열사 영상 제작도 해당 캠페인의 일환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유관순 열사와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받아 국난극복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IBK나라사랑카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사 당일인 1일 하루 동안 IBK나라사랑카드로 CU 편의점에서 이벤트 품목을 결제하면 횟수와 한도 제한 없이 30% 현장 할인을 제공했다. 지난 7일까지는 이니스프리 오프라인 매장에서 대표 남성 화장품 ‘포레스트 포맨’을 구입하면 35%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유진 기자 / yuji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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