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3Q 당기순이익 1079억원…“보장성 중심 성장 이어갈 것”

시간 입력 2020-11-12 11:33:25 시간 수정 2020-11-12 11: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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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성 수입보험료 1조7420억원으로 전년동기比 7.9% 확대… 보장성 APE 8.7%↑

동양생명(대표 뤄젠룽)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확대’ 원칙 아래 보장성 중심의 영업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12일 동양생명은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6% 증가한 5조110억 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97억 원, 107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보험이익을 바탕으로 1000억 원대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보장성 중심의 영업 전략을 통해 동양생명은 올 3분기 3조9424억 원의 수입보험료를 거뒀으며, 이 중 보장성은 1조7420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9% 확대됐다. APE(연납화 보험료)는 총 7241억 원을 거뒀으며, 이 중 보장성 APE는 3801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7% 증가했다.

총자산은 전년동기 대비 5.8% 증가한 35조5718억 원, 운용자산은 4.9% 증가한 30조7760억 원을 기록했다. RBC비율은 지난 9월 3억 달러 규모의 해외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21.8%포인트 증가한 239%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지급여력을 유지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보장성 중심의 영업전략을 지속하면서 리스크 관리와 수익성 강화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재아 기자 / leejaea55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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