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출시된 카드 모두 ‘배달앱·구독경제’에 혜택 집중
최근 카드사들이 비대면·온라인 소비 중심의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소비패턴이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1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올해 배달앱과 손잡고 새로운 카드를 출시한 곳은 신한·삼성·현대·우리카드 등 총 4곳이다.
현대카드는 지난달 30일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상품인 ‘배민현대카드’를 출시했다. 배민현대카드는 배달앱인 배달의민족 이용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배민포인트에 혜택을 집중했다. 배달의민족 앱에서 배민페이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3%를 배민포인트로 적립해주고 배민에서 제공하는 0.5% 포인트도 별도로 적립된다.
이밖에 배달의민족 고객들의 특성을 반영해 온라인 쇼핑과 디지털 서비스 이용에 대한 혜택도 제공한다. 13개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6개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이용 시 결제금액의 2%가 적립되고 그 외 일반 가맹점에서는 0.5%가 배민포인트로 쌓인다.
요기요 삼성카드는 요기요 앱에서 결제 시 전월 카드사용 실적에 따라 결제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미만인 경우 1% 결제일 할인을 월 최대 5000원까지 제공하고 30만원 이상이면 할인율은 10%로 최대 2만원까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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