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조-신한은행, 지난 12월 산별·보충 교섭 마무리
임금인상률 1.8% 中 절반 상품권 지급 나머진 기부
신한은행의 이런 행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고통 분담을 선도적으로 실천했다는 평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정기 임금단체협약이 지난해 상반기에 시작해 12월까지 이어졌고 12월 말 산별교섭과 보충교섭 당시 금융노조의 협의안을 적극 수용하면서 모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통상 금융노조가 우선 협의한 가이드라인은 구속력이 없어 산별교섭 또는 보충교섭을 진행하면서 변경될 여지가 있다. 그러나 신한은행은 이런 금융노조의 요구를 전격수용해 고통분담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한편,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은 협의를 모두 마쳤지만, 국민은행은 현재 연대임금건에 대해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선 기자 / leejs@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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