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금융사 인수 덕분…해외법인 순익 1000억 코앞
국민은행의 지난해 글로벌 수익이 6배 가까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진출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신남방 국가, 특히 캄보디아 시장에 집중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올해 해외사업은 공격적 확장보다는 내실 다지기에 무게를 둔다는 계획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동남아 쪽은 미국이나 유럽보다는 코로나 상황이 괜찮은 편이었고 특히 프라삭은 현지에서 오랫동안 운영해온 금융기관이기 때문에 안정적”이라며 “올해는 진출 국가를 늘리는 것보다 현재 진출해있는 국가들에서 KB화를 위한 조직 융합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유진 기자 / yuji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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