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TIGER 차이나전기차 SOLACTIVE ETF' 순자산 1조원 돌파

시간 입력 2021-07-05 18:04:39 시간 수정 2021-07-08 11: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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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차이나전기차 SOLACTIVE ETF’가 한국거래소 해외주식형 ETF 중 최초로 순자산총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 제공=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차이나전기차 SOLACTIVE ETF’가 한국거래소 해외주식형 ETF 중 최초로 순자산총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 제공=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차이나전기차 SOLACTIVE ETF'가 한국거래소 해외주식형 ETF 중 최초로 순자산총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ETF의 지난 1일 종가 기준 순자산총액은 1조135억원이다. 개인이 6060억원 이상 순매수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TIGER 차이나전기차 SOLACTIVE ETF는 ‘SOLACTIVE China Electric Vehicle and Battery Index’를 추종한다. 지수는 중국과 미국에 상장된 중국기업 중 전기차 제조, 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시가총액 상위 20종목으로 구성된다.

운용전략은 지난해 1월 홍콩에 상장된 ‘Global X China Electric Vehicle and Battery ETF’와 같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마케팅부문 권오성 부문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 테마를 발굴하고 상품화해 고객에게 투자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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