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 8월 분양

시간 입력 2021-07-29 16:26:03 시간 수정 2021-07-29 16: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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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고 36층, 총 222실 규모의 초고층 주거형 오피스텔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 <사진제공=KCC건설>


KCC건설은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을 8월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260-16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 81~84㎡, 총 222실 규모의 초고층 브랜드 단지로 조성된다.

전 실은 주거형 오피스텔로,타입별 실수는 △81㎡D 58실 △84㎡A1 32실 △84㎡A2 33실 △84㎡B1 33실 △84㎡B2 33실 △84㎡C 33실로 구성된다.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은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다양한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이 없이 전국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단지는 먼저 중소형 아파트와 동일한 구조를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호텔과 아파트의 특징을 겸비한 완성도 높은 공간혁신설계를 도입해 주거쾌적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세대 내부설계로는 트렌디한 혁신평면과 대형 드레스룸, 복도 팬트리 등을 도입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등의 고급 커뮤니티와 오픈테라스(3층)가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해운대 집값을 이끌어가는 신부촌 중동에 조성되는데다 해운대 등 부산 주요지역에서 성공신화를 쓰며 선호도를 높이고 있는 KCC건설의 브랜드 단지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며 “KCC건설만의 차별화된 혁신설계를 적용해 부산을 넘어 세계적인 오션리치벨트를 형성할 해운대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603-21(해운대역 1번 출구 옆)번지 일원에 마련되며, 8월 중 오픈 예정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성희헌 기자 / hhsu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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