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NFC 솔루션 스타트업 '올링크'와 MOU

시간 입력 2021-08-12 12:58:28 시간 수정 2021-08-12 12:58:28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12일 오전 NFC 결제 솔루션 스타트업 ‘올링크’와 ‘아이폰 전용 결제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 김경동 올링크 대표이사, 전영민 롯데벤처스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12일 오전 NFC 결제 솔루션 스타트업 ‘올링크’와 아이폰 전용 결제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롯데벤처스의 스타트업 펀드투자 우수기업인 유통기한 임박상품 거래 플랫폼 ‘라스트오더’에 이은 두 번째 롯데벤처스 투자 스타트업 협업 사례다.

이날 세븐일레븐 본사(서울 중구 수표동)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 김경동 올링크 대표이사, 전영민 롯데벤처스 대표이사 등 3사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링크는 롯데벤처스가 직접 발굴해 투자한 스타트업으로 '근거리무선통신(NFC) 태그'를 이용한 정보 전달 솔루션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아이폰으로 일반 간편결제 페이와 같은 '터치 결제' 서비스를 구현했으며, 이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에셋페이를 활용한 아이폰 간편결제 서비스를 세븐일레븐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 애플페이를 사용하지 못했던 아이폰 사용자들, 특히 MZ세대에게 획기적인 결제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회 세븐일레븐 디지털혁신부문장은 “편의점의 주고객이며 아이폰을 주로 사용하는 MZ세대의 경우 이번 NFC 결제 솔루션 도입으로 세븐일레븐에서 간편하고 편리하게 터치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올링크와 협업을 통해 무인점포 출입인증, 멤버십 적립, 성인인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첨단기술을 순차적으로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수정 기자 / ksj0215@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