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캐피탈, 2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실시

시간 입력 2021-11-02 09:12:05 시간 수정 2021-11-02 0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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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금융캐피탈은 지난 1일 이사회를 열고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안건을 결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로 우리금융캐피탈의 자기자본은 1조2000억원대로 증가하게 된다. 레버리지 비율은 올해 9월 말 기준 9.6배 수준에서 8배 초반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증자는 우리금융의 적극적인 비은행 부문 확대와 내년부터 시행되는 레버리지 비율 규제 강화에 따른 선제 조치 차원에서 추진됐다.

우리금융캐피탈은 디지털 오토금융플랫폼 구축, 기업금융, 그룹 시너지 등 역량을 강화하고 리스·렌트 등 비이자수익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는 “우리금융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한 단계 도약의 발판이 마련됐다”며 “그룹 시너지를 더욱 강화하고,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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