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포레나, '2021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톱10' 선정

시간 입력 2021-11-19 09:35:30 시간 수정 2021-11-19 09: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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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론칭 이후 16개 단지 연속 완판

한화 포레나 광교. <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부동산 정보 플랫폼 부동산114가 선정한 '2021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톱10'에 '한화 포레나'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포레나는 2019년 8월 브랜드 론칭 이후 16개 단지 연속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포레나 천안두정을 시작으로 천안신부·수원원천 등 신규 분양된 단지는 기록적인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포레나 전주에코시티는 지역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포레나 부산덕천의 경우 2년만에 부산 내 최고 청약경쟁률을 다시 썼다.

한화건설은 포레나 론칭 이후 △부산덕천 3구역 재건축 △대구 성당우방 △광주계림 △지금·도농1-1구역 △수원권선2구역 △학익4구역 △진주이현 1-5구역 △대전부사 4구역 △부산화명 2구역 △부산청학 1구역 △인천 청천대진 △충주 용산주공 등 도시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하고 있다.

이미 입주된 △한화 포레나 노원 △한화 포레나 영등포 △한화 포레나 광교 △한화 포레나 여수웅천 △한화 포레나 익산부송 △한화 포레나 신진주 등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났다.

또 포레나는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라이프스타일 캐릭터 '포레나 프렌즈'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K-Design 어워드 2021'과 'DNA 파리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3관왕을 달성하며 해외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화건설은 기존 주거 공간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의 개발을 통해 포레나만의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화건설이 포레나 브랜드로 분양한 단지는 총 16개 1만4000여가구로 분양 예정 및 단지명 변경을 포함하면 내년까지 전국의 포레나 단지는 4만가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은 "고객의 다양한 삶의 가치가 실현되는 공간이 바로 한화 포레나가 추구하는 주거철학"이라며 "사람과 공간, 새로움과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성희헌 기자 / hhsu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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