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 ‘무역의 날’ 산업훈장  

입력 2021-12-06 16:44:25 수정 2021-12-06 16: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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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수출증대 개여 공로 ‘무역의 날’ 은탑산업훈장
ESG위원회 신설, 수소산업 진출 등 리더십도 돋보여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가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사진제공=에쓰오일>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S-OIL) CEO가 6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알 카타니 CEO는 에쓰오일이 5조원을 투자한 울산 정유·석유화학 복합시설을 성공적으로 가동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상황에서도 7조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차질 없이 추진해 국가 수출경쟁력 제고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의 알 카타니 CEO는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인 사우디 아람코에서 29년 동안 근무하고 2019년 6월 에쓰오일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생산, 엔지니어링, 연구개발, 프로젝트 등 석유화학 전 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에너지 전환의 시대에 대비한 에쓰오일의 석유화학 고도화와 수출 경쟁력 향상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과감하게 추진하고 있다.

알 카타니 CEO는 신규 석유화학 복합시설(RUC & ODC)의 운영 안정화를 이루고 공장 전체의 최적화, 효율성 향상 등 경제성을 극대화하는 전략적 의사결정으로 실적 상승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이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역내 정제시설들이 가동률을 낮추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에쓰오일은 최대 가동을 지속할 수 있었으며 올해 3분기까지 창사 이래 최대인 1조7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수출에서도 휘발유·경유 등 정유제품과 석유화학 제품, 윤활기유 등 주요 생산품을 전 세계 60여개국에 수출하여 연말까지 120억달러 이상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기업인 사우디 아람코와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며 올해 상반기에 아람코의 자회사(Aramco Trading Singapore PTE LTD.)와 35억달러 규모의 공급 계약(2020년 매출액의 약 24% 수준) 체결을 주도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출처 확보와 수출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에쓰오일은 올해 상반기 사우디 아람코로부터 ‘최우수 운영(Operational Excellence)’ 자회사에 선정돼 전반적인 경영체계와 활동성과에 관한 종합적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에쓰오일이 산유국과 소비국의 성공적인 경제협력 모델이자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제 및 우호협력의 모범 기업이라는 사실을 다시 입증했다.

알 카타니 CEO는 ‘기업을 넘어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한다’는 신념으로 ESG 경영을 전사 모든 경영활동에 반영하고, 이를 더욱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CEO 산하에 ESG위원회를 신설하여 운영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고 있다.

안전에 대해 타협 없는 확고함으로 최고 경영층이 참석하는 안전 타운홀 미팅을 분기별로 개최하고, 전사 안전관리위원회와 최고안전책임자를 신설하여 사내 안전문화를 더욱 공고히 정착시켰다. 이 같은 노력으로 S-OIL은 지난 9월 창사 이래 최초의 무재해 900만인시 대기록을 달성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준모 기자 / Junpar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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