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은행 연체율 0.25%…전월보다 소폭 상승

시간 입력 2021-12-14 16:26:46 시간 수정 2021-12-14 16: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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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연체 발생액 9000억원 규모, 전월 8000억원과 유사

국내은행 원화대출 부문별 연체율 추이<자료=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지난 10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25%로 전월 말(0.24%) 대비 0.01%포인트 상승했다고 14일 밝혔다.

10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은 9000억원으로 전월(8000억원)과 유사했다. 연체채권 정리규모(6000억원)는 전월 대비 1조1000억원 감소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30%로 전월 말(0.30%) 대비 0.01%포인트 상승했다. 이 가운데 대기업대출 연체율(0.25%)은 전월 말(0.28%) 대비 0.04%포인트 하락했다.

중소기업대출 연체율(0.32%)은 전월 말(0.30%) 보다 0.02%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중소법인 연체율(0.41%)은 전월 말(0.40%) 대비 0.02%포인트,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0.20%)은 전월 말(0.19%) 대비 0.01%포인트 상승했다.

가계대출 연체율(0.18%)은 전월 말(0.17%) 대비 0.01%포인트 올랐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0.11%)은 전월 말(0.11%)과 유사했다.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 연체율(0.33%)은 전월 말(0.30%) 대비 0.03%포인트 상승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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