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메시지]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디지털 생태계 이끌어가자”

시간 입력 2022-01-03 10:07:35 시간 수정 2022-01-03 10:07:35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새로운 핵심가치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 강조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사진 제공=신한금융지주>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3일 “그룹사의 디지털 플랫폼 전반을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 운영해 빅테크, 플랫폼 기업과의 경쟁에서 앞서 나가자”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날 2022년 신년사를 통해 “디지털 문화를 중심으로 금융의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인터넷 은행과 빅테크 계열 금융사들의 새로운 시도가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다”며 “고객은 이제 금융사의 규모와 수익이 아닌 경험의 가치에 움직이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디지털 금융의 주도권 경쟁에서 큰 역할을 할 그룹의 새로운 핵심가치로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를 내세웠다.

‘바르게’에는 사회를 위한 바른 일에 개인과 조직 모두의 자원을 집중하자는 의지가 담겼다. ‘빠르게’는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며 실행의 속도를 높이고, ‘다르게’는 각자의 다름을 존중하고 모두를 아우르자는 의미다.

조 회장은 “새로운 비전과 신한WAY 2.0은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우리의 미션으로 향한다”며 “신한이 추구하는 가치는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정확하게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산업의 성장과 함께 다음 세대에 더 건강한 삶을 남길 수 있도록 금융의 본업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자”며 “우리 사회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든든한 동반자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