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 업계 출신 최초 당선

오화경 제19대 저축은행중앙회 신임회장.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제19대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선거에서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업계 출신 후보가 당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저축은행중앙회는 17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에서 각 회원사 대표가 모인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19대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을 선출했다.
오 신임회장은 1960년생으로 서울증권 산업분석 애널리스트, HSBC KOREA 영업총괄 전무이사와 HSBC CHINA 코리아데스크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후 아주저축은행 대표이사, 아주캐피탈 대표이사를 거쳐 2018년부터 하나저축은행을 이끌어왔다.
이번 선거에서 오 신임회장은 출석회원의 3분의2 이상의 득표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는 신임 중앙회장에 대해 금융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업계 현안을 잘 해결할 수 있는 적자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 같은 날 중앙회 전무이사에는 황정욱 전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장이 당선됐다.
[CEO스코어데일리 / 안은정 기자 / bonjour@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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