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대전 타임월드에서 럭셔리 데일리 웨어 브랜드 ‘제임스펄스’ 충청권 첫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제임스펄스는 △패션 △호텔 △F&B △레저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미국 브랜드로 시대를 초월한 베이직한 의류로 유명하다. △미국 △캐나다 △일본 등지에서 글로벌 플래그쉽스토어를 운영중이며, 국내에선 지난해 10월 오픈한 갤러리아명품관 매장에 이어 타임월드가 두 번째다.
해당 매장에서는 기존 남성 및 여성 의류 상품에 더해 테이블 웨어 등 리빙 아이템을 추가로 선보인다. 이번 시즌 남성 품목을 지난 시즌대비 30% 늘리며 남성 상품 군을 강화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명품관 제임스펄스 매장이 월평균 매출 1.5억원 이상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국내에 안착해 두 번째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좋은 소재를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한 제임스펄스 상품을 국내에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는 제임스펄스 국내 독점 판권을 비롯 △미국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프레드시갈' △프랑스 명품 브랜드 '포레르빠쥬' △이탈리아 남성 명품 브랜드 '스테파노리치' 등 글로벌 브랜드 판권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수정 기자 / ksj0215@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