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컴퍼니] 신한라이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99%가 정규직

시간 입력 2022-06-03 07:00:03 시간 수정 2022-06-02 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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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근속연수 13.9년…1인 평균 연봉 9950만원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통합 후 보험업 경쟁력 강화 주력

신한라이프생명보험(이하 신한라이프)이 국내 기업경영평가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우수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회사 정규직 비중은 99%를 넘어 업계 최상위 수준이며, 평균 근속연수는 14년에 이르렀다.

3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김경준)가 지난해 기준 개별자산 2조원 이상 금융사 또는 상장사 중 지주, 국내은행, 보험, 카드, 저축은행 등 6개 업권 113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한 경영평가에서 신한라이프가 고용인원, 일자리 질적인 측면에서 타 금융사 대비 양호한 수치를 보였다.

일자리 창출 부문은 △고용증감 △평균 근속연수 △직원 1인 평균 연봉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정규직) 수 등을 고려해 평가했다.

신한라이프의 고용인원은 2020년 1258명, 2021년 1944명의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작년 기준 정규직 비율은 99.47%로 전년 대비 2.94% 상승했다. 임직원 중 비정규직 노동자는 10명(0.53%)에 불과하다.

임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13.9년으로 길며, 1인 평균 연봉은 9950만원으로 나타났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7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물리적 통합 이후 보험 경쟁력 강화에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합병 시너지 확대를 위해 전문 인력을 대거 투입하며 IT전산시스템 통합 작업에 돌입했고 지난 23일 통합 IT전산시스템을 출범했다.

또, 지난 2월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헬스케어 회사인 ‘신한큐브온‘을 공식 출범하며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12월 자회사 소유 인허가 신고가 수리된 후 200억원을 출자했고 외부에서 채용한 전문가를 포함해 20여명의 인력으로 출범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통합 전에도 정규직 비중이 높은 편이었다”며 “앞으로 사세 확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안은정 기자 / bonjour@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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