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ROE 전년比 0.36%p, 1.52%p 증가해…업계 대비 고성장

삼성카드 ROA·ROE 추이. <자료제공=CEO스코어>
삼성카드가 국내 기업경영평가에서 고속성장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삼성 아이디 카드’ 출시 등 개인화 마케팅을 강화하며 깜짝 실적 달성에 성공한 결과다.
6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김경준)가 지난해 기준 개별자산 2조 이상 금융사 또는 상장사 중 금융지주, 국내은행, 보험, 증권, 신용카드, 저축은행 등 6개 업권 총 113개 대상으로 한 평가 결과, 삼성카드가 고속성장 부문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카드는 지난해 매출 3조428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3조2323억원 대비 6.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38.2% 늘어난 551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호실적에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ROA(총자산순이익률)은 전년 대비 0.36%p 상승한 1.96%를 달성했다. 카드사 평균 상승률 0.18%p 대비 높은 수준이다.
ROE(자기자본순이익률)은 6.64%로 전년보다 1.52%p 늘었다. 삼성카드와 업계 1위를 다투고 있는 신한카드는 1.13%p 증가해 증감률만 놓고 보면 삼성카드가 앞섰다.
삼성카드는 결제 데이터에 기반한 개인화 마케팅에 나서며 점유율을 확대에 나섰다. 삼성카드는 지난해 11월 브랜드와 상품체계를 개편하고 ‘취향’에 기반한 신규 브랜드 ‘아이디 카드’를 출시했다. 이에 따라 올 1분기 삼성카드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15.5%로 지난해 말 14.9%보다 0.6%p 끌어올렸다.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대출 규제 등 카드 업황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삼성카드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작업에 한창이다.
삼성카드는 지난 3월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와 투자자문업, 개인사업자신용평가업, 신기술사업금융업, 데이터전문기관 등 신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이를 기반으로 삼성카드는 올해 미래 먹거리 발굴 차원에서 신사업 개척에 적극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CEO스코어데일리 / 안은정 기자 / bonjour@ceoscore.co.kr]








![[그래픽] 최태원, 글로벌 AI 투자 직접 주도한다](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1/06/2026110610353600120_m.jpg)
























































































![[26-08호] 외국계기업 특수관계자 거래비용 분석](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09/22/2026092209074802558_m.png)





![[이달의 주식부호] 주식부호 10명 중 8명 보유주식 ↓…삼성일가 4인 주식 13조 ‘증발’](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1/03/2026110311113469809_m.jpg)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