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2년6개월 만에 단체 관광객 온다…동남아 시장 공략

입력 2022-06-17 09:49:06 수정 2022-06-17 09: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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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단체 관광객을 태운 대형버스가 2년 6개월 만에 신세계면세점에 들어왔다.

신세계면세점은 태국 교육부에서 온 고객 약 130명이 신세계면세점을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단체 관광객을 태운 대형버스가 신세계면세점에 들어온 것은 2년 6개월 만이다.

태국 고등교육부 고위공무원과 태국내 주요 대학 총장들로 구성된 입국객들은 한국-태국간 교육문화교류 포럼 참석 등 교육, 문화컨텐츠 관련 공식일정을 소화하면서 경복궁, 북촌 한옥마을, 인사동, 남산타워 등 서울 대표 문화컨텐츠 체험과 함께 16일 약 34 명과 17일 87명 양일간 신세계면세점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동남아는 코로나19 방역활동이 완화되면서 아시아 지역 중 먼저 열리기도 했지만 다양한 분야의 빠른 경제성장으로 시장 잠재력이 크다. 신세계면세점은 동남아 국적별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적극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화장품과 패션 중심으로 MD개편을 마쳤으며 아트스페이스에 미술품 전시, 미디어 파사드에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제작한 한국 문화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신석현 해외영업담당 부장은 “국내 협력 여행사들과 함께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 동남아 단체관광객 입점협의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항공 노선 등 제약이 풀리면 19년 수준인 5만명까지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면세점은 6월 17일 싱가포르 파워 인플루언서 2명의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K-패션 브랜드를 소개하는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아크메드라비’, ‘에비수’, ‘라이프워크’, ‘널디’ 등 총 11개의 국내 인기 패션 브랜드와 K 뷰티를 대표하는 ‘라네즈’를 함께 선보인다.

이번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싱가포르 페이스북 스타 ‘수지미 모하마드(Sujimy Mohamad)’는 약 44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싱가포르 스타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동남아 시장으로의 확장 전략을 펼침과 동시에,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K패션의 상승세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수정 기자 / ksj021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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