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주한 호주대사관과 '호주 스타트업' 관련 세미나 진행

시간 입력 2022-06-24 14:58:07 시간 수정 2022-06-24 14: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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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승 삼성증권 더 SNI 센터 센터장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지난 23일 삼성증권 뉴리치 전담 점포인 '더 SNI 센터(The SNI Center)'에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호주 스타트업 생태계 및 시장 진출 성공사례 관련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주한 호주대사관 및 뉴사우스웨일즈 주정부와 공동 주최다.

세미나에는 삼성증권 더 SNI 센터의 고객 중 호주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스타트업, 호주 기업과 주요 산업에 투자를 희망하는 VC·CVC가 참석했다. 세부적으로 △AI합성데이터 전문기업 '씨앤에이아이' △AI 금융 SaaS 기업 '윙크스톤파트너스' △3D스캐닝 맞춤 안경 서비스 개발업체 '콥틱' 등 유망 기업 31개사 CEO 등이 참여했다.

세미나는 호주 시장 진출 및 뉴사우스웨일즈(NSW) 주정부의 투자지원서비스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으로 이뤄졌다. 또한 실제 호주진출에 성공한 기업의 대표와 실무자가 직접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네트워킹 세션을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재승 삼성증권 더 SNI 센터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해 고객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 SNI 센터는 삼성증권이 지난 1월 금융권 최초로 론칭한 뉴리치 전담 점포로, 스타트업의 발전단계에 따라 금융·비금융을 총망라해 맞춤형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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