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0주년 특별기획] 경제기여 톱 30, 지난해 920조원 기여…100대 기업의 74% 차지

입력 2022-07-21 17:19:18 수정 2022-07-21 17: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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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경제기여액 TOP 30, 920조원 기여
10년 간 경제기여액 증가 TOP 30, 300조↑…100대 기업보다 1.5배 늘어
CEO스코어, 국내 매출 상위 100대 기업 대상 조사

지난해 경제기여액 상위 30개 기업이 국가 경제에 기여한 총액은 920조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출 상위 100대 기업 경제기여액의 74%에  달하는 규모다. 경제기여도가 큰 상위 30대 기업에는 전기전자 업종의 대표기업인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를 필두로 현대·기아차, 한화, 롯데, CJ, KT, 포스코  등 국내 주요 기업이 망라 돼 있다.   

경제기여액은 기업이 경영활동으로 창출된 경제적 가치를 협력사·임직원·정부·주주·채권자·사회 등 이해관계자와 나눈 것을 의미한다.

21일 CEO스코어데일리가 창간 10주년을 맞아 기업데이터연구소인 CEO스코어(대표 김경준)에 의뢰해 2022년 500대 기업(공기업·금융사 제외) 중 매출 상위 100곳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경제기여액 상위 30개 기업의 총 경제기여액은 920조945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경제기여액 상위 30대 기업은 △삼성전자(160조2288억원) △현대자동차(81조5652억원) △포스코홀딩스(61조4195억원) △기아(56조5240억원) △LG전자(55조1247억원) △현대모비스(33조6688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32조5062억원) △삼성물산(32조1154억원) △GS칼텍스(31조8493억원) △LG화학(29조8654억원) △S-오일(24조9191억원) △SK에너지(24조4616억원) △한화(22조8010억원) △이마트(22조5926억원) △SK하이닉스(22조374억원) △CJ제일제당(21조9979억원) △LG디스플레이(21조308억원) △현대글로비스(19조3824억원) △현대오일뱅크(18조5372억원) △현대제철(17조1700억원) △KT(16조8930억원) △현대건설(15조7999억원) △LX인터내셔널(15조3643억원) △롯데케미칼(15조3069억원) △롯데쇼핑(13조2727억원) △LG이노텍(12조5011억원) △SK텔레콤(11조5069억원) △SK지오센트릭(10조9492억원) △LG유플러스(10조1277억원) △LS니꼬동제련(9조4269억원) 등이다. 

이들 30개 기업이 협력사에 기여한 금액은 총 749조5093억원, 이중 분야별로 임직원 108조2851억원, 정부 35조5036억원, 주주 20조9022억원, 채권자 5조9361억원, 사회 8095억원 등으로 조사됐다.

또한 2012년과 비교해 경제기여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30개 기업의 총 경제기여액은 300조8969억원으로, 100대 기업 경제기여액 증가분(206조4820억원)의 145.7%에 달했다.

경제기여액이 증가한  상위 30개 기업은 △삼성전자(40조2043억원↑) △삼성물산(29조8817억원↑) △현대자동차(23조5901억원↑) △기아(19조2868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 (15조5935억원↑) △SK하이닉스(15조4263억원↑) △한화(15조40억원↑) △LG전자(14조6535억원↑) △CJ제일제당(13조2280억원↑) △이마트(11조5312억원↑) △LG화학(11조4264억원↑) △현대글로비스(8조4671억원↑) △LG이노텍(8조896억원↑) △현대모비스(7조7171억원↑) △포스코홀딩스(5조9568억원↑) △현대트랜시스(5조5572억원↑) △현대제철(5조3737억원↑) △카카오(5조446억원↑) △GS리테일(4조8510억원↑) △현대엔지니어링(4조8011억원↑) △다우데이타(4조7042억원↑) △현대건설(4조6248억원↑) △고려아연(4조1737억원↑) △신세계(3조6619억원↑) △네이버(3조1620억원↑) △한화솔루션(3조419억원↑) △LG생활건강(2조9935억원↑) △한온시스템(2조9660억원↑) △LX인터내셔널(2조9568억원↑) △KG ETS(2조9282억원↑) 등이다.

이들 30개 기업이 기여한 분야는 협력사 214조1611억원, 임직원 51조9533억원, 정부 19조8096억원, 주주 14조9207억원, 사회 3350억원 등이다. 채권자 기여액은 2814억원 감소했다.

반면, SK에너지(41조1766억원↓), SK네트웍스(16조9763억원↓), GS칼텍스(15조9784억원↓), 롯데쇼핑(11조207억원↓), S-오일(8조5701억원↓) 등 29개 기업은 2012년보다 경제기여액이 오히려 감소해 대조를 보였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동일 기자 / same91@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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