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태풍피해 복구 위해 포항시에 1억원 기부

신세계건설은 지난 14일 포항시청을 방문, 태풍 ‘힌남노’로 집중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수해복구를 위한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정두영 신세계건설 건설부문 영업본부장(왼쪽)과 이강덕 포항시장. <사진제공=신세계건설>

신세계건설(대표 윤명규)은 지난 14일 포항시청을 방문, 태풍 ‘힌남노’로 집중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수해복구를 위한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성금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긴급구호, 시설복구 및 이재민 생필품 지원 등 조속한 피해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세계건설은 다양한 사회기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보호종료 청년 지원, 희망 장난감 도서관 리모델링,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저소득가정 청소년 새학기 물품 지원 등이다.

정두영 신세계건설 영업본부장은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포항 시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성희헌 기자 / hhsu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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