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원목의 무늬결과 고급스러움 그대로 살려”
KCC글라스(회장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원목마루 제품인 ‘숲 원목마루 청’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숲 원목마루 청은 천연 원목을 표면재로 사용해 원목 특유의 고급스러운 무늬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마루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총 7회에 걸친 고강도 UV코팅과 크랙 방지용 도료 사용으로 마루 표면을 보호하고 내구성을 높였다.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친환경 건축자재(HB마크)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안전성도 입증했다.
또 광폭(폭 150mm, 길이 1200mm)과 중폭(폭 125mm, 길이 900mm) 등 넓고 긴 규격을 적용해 원목 본연의 무늬결을 보다 살리고 공간을 넓어 보이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밝은 색상의 ‘로체스터 화이트’ 패턴부터 어두운 색상의 ‘포르테 오크’ 패턴까지 10종의 다채로운 디자인의 패턴이 준비됐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건축 시장에 고급화 바람이 불면서 원목마루 등 프리미엄 바닥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숲 원목마루 청은 원목마루의 장점인 고급스러운 천연 원목의 무늬결은 유지하면서 내구성을 높여 사용 시 훼손에 대한 부담은 줄인 제품으로 유지관리에 대한 걱정 없이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원하는 고객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성희헌 기자 / hhsung@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