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친환경 굿즈 캠페인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은상 수상

시간 입력 2022-12-09 09:27:46 시간 수정 2022-12-09 09: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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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브랜드 빌리브의 폐콘크리트 업싸이클링 ‘RE:MAKE’

빌리브 폐콘크리트 업싸이클링 ‘RE:MAKE’ 굿즈 인센스키트. <사진제공=신세계건설>

신세계건설(대표 윤명규)은 친환경 굿즈 캠페인으로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신세계건설 주거 브랜드 빌리브의 폐콘크리트 업싸이클링 ESG(환경·사회·지배구조)캠페인 ‘RE:MAKE’는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마케팅 캠페인 프로모션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디지털 환경에서 광고산업의 지속적인 혁신 성장과 디지털 광고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그간 협회에서 개최해온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 대상’ 및 ‘대한민국 디지털 애드어워드’를 통합·개편해 올해부터 한국디지털광고협회 단독 주관·주최로 개최했다.

신세계건설은 단순히 버려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건설 폐기물의 재활용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 폐콘크리트를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제품으로 최근 관심이 높아진 인센스 트레이, 홀더 등 키트 구성으로 굿즈를 제작한 것이다.

굿즈 제작과 함께 빌리브 SNS등 공식 채널뿐 아니라 SSG.com 등 커머셜 채널과의 협업으로 소비자의 폭 넓은 참여를 이끌어 내며 건설 폐기물의 부정적 인식의 전환과 빌리브의 브랜드 철학을 긍정적으로 알리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신세계건설 빌리브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 굿즈 캠페인에 많은 공감을 해준 소비자 덕분에 수상까지 하는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빌리브만의 차별화된 마케팅에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성희헌 기자 / hhsu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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