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코칭으로 수입육 셀러 ‘하이마블’ 월 매출 2억원 늘어

시간 입력 2023-08-25 09:36:45 시간 수정 2023-08-25 09: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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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창우 하이마블 대표.  하이마블은 G마켓에 입점한 수입육 전문 셀러다. <사진제공=G마켓>

G마켓은 자사 영업 담당자의 판매 코칭을 받은 수입육 전문 셀러 ‘하이마블’의 월 매출이 2억원 이상 추가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하이마블은 미국산 프라임 등급 소고기와 호주산 와규 등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셀러로, 현재 G마켓에서 ‘우대갈비’ 키워드 검색 시 1순위 노출될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

하이마블은 2022년 10월 G마켓에 입점해 8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24억원을 달성했다. 대표상품 평점은 4.64(5점 만점)로 축산 카테고리 최상위 평점을 유지하고있다.

유창우 하이마블 대표는 “좋은 품질의 원육을 수입하기 위해 메이저 브랜드 만을 직접 수입하고 있고, 깔끔한 정선작업을 통해 먹지 못하는 부분은 과감히 손질해내는 등 품질에 신경 쓰고 있다” 며 “하이마블이 온라인 전문 업체이기 때문에 특히 택배 이동시 냉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보냉제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고 말했다.

G마켓의 판매 코치도 한 몫 했다. 실제로, 당시 G마켓 육류 담당 매니저던 김진훈 CM(카테고리 매니저)은 판매가 잘 되는 가격대와 상품 구성 그리고 상세페이지 작성에 대해 안내하며 등 하이마블을 밀착 지원했다.

김매니저는 “기존 G마켓 인기 수입육은 얇게 슬라이스한 차돌박이나 우삼겹 등이었으나 자체 시장 조사 결과 두툼한 캠핑용 육류나 수입산 냉장육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요구가 많았다”라며 “하이마블은 캠핑족 사이 이미 인지도가 있었고, 높은 품질을 보장하는 곳이었기 때문에 최적의 파트너라 판단해 G마켓 입점을 적극 제안했다”고 말했다.

하이마블이 G마켓에 입점해 처음 판매한 기획상품은 ‘하이마블 내맘대로 골라먹는 구이용 프리미엄 소고기 모둠’이다. 가정에서 많이 찾는 다양한 소고기를 3만원 이하 균일가로 판매해 좋은 성과를 냈다. 

김매니저는 “저렴한 냉동육을 찾는 고객들의 인식을 바꿀 수 있을 만큼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품질 상품 확보가 필요했다”며 “우대갈비 등 트렌드 상품보다는 우선 가정단위에서 니즈가 큰 냉장구이용 소고기에 집중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로 결정했다”고 제품 기획 당시 배경을 설명했다.

포장과 손질에도 신경을 썼다. 아이스박스에 고기와 아이스팩을 넣는 일반적인 포장이 아닌, 고기와 아이스팩을 보냉봉투에 한 번 포장을 한 뒤 아이스박스에 다시 넣어 발송해 배송 품질을 개선했다. 

이후 하이마블 메인 상품인 우대갈비, 토마호크 등을 주력으로 판매했다. 작년 12월, 평점이 높은 신선식품을 소개하는 ‘옥션별미’ 기획전을 통해 ‘우대갈비+토마호크+티본스테이크’ 세트를 선보여, 하루 5000건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지난 1월에는 LA갈비 물량 3톤을 완판했고, 2월에는 ‘옥션별미’를 통해 하루 동안 1만세트가 판매돼 하이마블 창사 이래 일 최고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김 매니저는 “하이마블과의 파트너십은 우수한 제품력에 G마켓만의 차별화된 기획력이 만났을 때 폭발적인 시너지가 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로, 매출 성장은 물론 온라인몰에서 육류를 구매하는 것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인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셀러, 브랜드와 함께 성장하며 시장을 키울 수 있는 협업 기회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연지 기자 / kongz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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