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490억원으로 전 분기(1조50억원) 대비 4.4% 증가했다. 3분기 누적으로는 올해 2조658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2조7960억원) 대비 4.9% 하락했다. 다만 지난해 보험사 인수에 따른 염가매수차익 등을 제외하면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곽성민 우리금융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컨퍼런스 콜에서 “지난 수년간 추진해 온 정교한 위험가중자산 관리와 자산 재평가 등을 통해 확보한 자본 여력을 생산적 금융과 성장성이 높은 비은행 계열사에 투입해 그룹의 중장기 이익 성장 기반을 다져온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은 올 3분기 누적 이자 이익(6조7310억원→7조360억원)과 비이자이익(1조4430억원→1조6440억원)에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순영업수익 가운데 비이자이익 비중은 올해 18.9%로 전년 동기 대비 1.2%포인트 늘어나기도 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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