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대구신보와 75억원 규모 협약보증 시행

시간 입력 2023-08-31 09:52:06 시간 수정 2023-08-31 09: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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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옥 카카오뱅크 부대표(왼쪽)와 대구신용보증재단 황병욱 이사장이 28일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에서 진행된 대구시 상생보증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대구신용보증재단과 ‘대구시 상생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와 대구신보는 대구시 자영업자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을 통해 카카오뱅크는 대구신보에 5억원을 특별 출연하며 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75억원의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카카오뱅크는 다음 달 1일 대구시 소상공인 대상 특화 상품인 '대구시 상생보증 대출'을 출시한다. 지원 대상은 대구광역시 소재 개인사업자로 대표자 개인신용점수 595점 이상인 기업이다. 대출 한도는 최대 1억원이다.

대구시 상생보증 대출은 카카오뱅크 앱에서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대구신보 영업점을 방문해 보증서를 발급받은 후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카카오뱅크는 연말까지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을 실행한 고객에게 보증료 50%를 지원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자금 수요가 증가하는 명절을 앞두고 금융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연이은 신용보증재단 특별 출연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개인사업자에 대한 금융 지원을 꾸준히 이어감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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