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취약 복지시설에 친환경 에너지 설비 지원

시간 입력 2023-08-31 10:47:00 시간 수정 2023-08-31 10:47:00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장광익 우리은행 브랜드홍보그룹 부행장이 30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친환경 에너지 설비 지원 관련 협약식 및 후원식에서 김성완 한국에너지공단 이사,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장광익 우리은행 브랜드홍보그룹 부행장이 30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친환경 에너지 설비 지원 관련 협약식 및 후원식에서 김성완 한국에너지공단 이사,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고효율 친환경 에너지설비 지원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시행하기 앞서 지난 30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한국에너지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은행은 고효율 에너지설비인 ‘히트펌프’를 취약계층 거주 사회복지시설에 설치한다. 아울러 이를 통해 절감한 화석연료 비용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재기부해 서울시 거주 어린이 약 3000명에게 미래세대 환경교육을 지원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4월 한 달 동안 임직원 6300여 명이 참여한 친환경 걸음 기부 캠페인으로 이번 사업의 재원을 조성했다.

특히 친환경 에너지설비 지원과 탄소배출권 수익 기부에 대한 임직원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임직원 투표를 통해 최종 지원사업을 선정하는 등 사업 기획부터 실행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임직원과 함께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일회성 기부가 아니라 에너지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지원과 거기서 확보한 탄소 절감 비용을 미래세대 환경교육 재원으로 활용하는 선순환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 우리은행은 임직원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ESG 경영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수정 기자 / crystal@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