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기관투자가 외화증권투자 잔액 3734.3달러…33억달러↑

시간 입력 2023-09-01 12:00:10 시간 수정 2023-09-01 14: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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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증권사·외국환은행 증가…보험사 감소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이 1일 발표한 ‘2023년 2/4분기 중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투자증권 동향’에 따르면 2분기 말 기준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잔액은 3734억3000만달러로 2분기 중 33억 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화증권투자 잔액은 주요국 은행권 금융불안 진정, 미국 부채한도 협상 타결 등 투자심리 개선에 영향을 받았다.

기관투자가별로 보면 자산운용사가 36억9000만달러 증가한 2552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어 외국환은행과 증권사가 각각 6억4000만달러, 4억달러 증가한 393억6000만달러, 159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보험사의 2분기 해외외화증권투자 잔액은 629억1000만달러로 2분기 중 14억3000만달러 감소했다.

상품별로 외국주식은 주요국 주가 상승에 따른 평가이익 등으로 자산운용사를 중심으로 증가했으며 외국채권은 주요국 금리 상승에 따른 평가손실 영향으로 자산운용사 중심으로 감소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안은정 기자 / bonjour@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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