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구보건복지협회 후원금 2억원 전달

시간 입력 2023-10-10 15:46:16 시간 수정 2023-10-10 15: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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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신한은행 경영기획그룹 부행장(오른쪽)이 10일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인구보건복지협회 본사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서 이삼식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임산부의 날을 맞아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인구보건복지협회 본사에서 난임부부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인구보건복지협회에 총 2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취약계층 난임가구의 난임 진단 검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180% 이하 난임부부로 호르몬검사, 초음파검사 등 난임 진단에 필요한 항목에 대해 부부당 최대 35만원까지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기존 고령자·장애인 우대 창구인 ‘마음맞춤창구’의 업무처리 대상을 임산부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결혼·임신·육아관련 가구에게 특별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생금융 신상품을 개발 하는 등 저출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기흥 신한은행 부행장은 “출산을 희망하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난임부부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과 상생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ESG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상생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보건복지부, 어린이집안전공제회,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년 간 총 33억원 후원을 통해 전국 3만1000여개소 어린이집에 영유아 안전용품세트 및 응급처치 교육 교구 제공, 보육 교직원 대상 안전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및 저출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확대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안은정 기자 / bonjour@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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