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포스코이앤씨, 인프라 민자사업 투자 펀드 150억 증액

시간 입력 2023-11-02 14:31:29 시간 수정 2023-11-02 14: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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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호 우리은행 IB그룹장(왼쪽)이 2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민자사업 공동개발 펀드 투자 약정 체결식에서 제은철 포스코이앤씨 경영기획본부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인프라 분야 기업 포스코이앤씨와 국내 도로·환경시설 민간투자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칸서스 뉴딜인프라개발 펀드’ 투자약정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약정에서는 추가로 150억원을 증액한 것이 특징이다.

‘칸서스 뉴딜인프라개발 펀드’는 우리은행과 포스코이앤씨가 추진하는 국내 민간투자사업 펀드다.

앞서 지난 2021년 약정한 150억원 규모의 기존 펀드가 공공하수도처리시설, 고속도로 등 민간투자사업에 성공적으로 투자 약정됐다. 이번 150억원 추가 증액을 포함하면 총 300억원으로 운용된다.

이번 투자약정 체결로 우리은행은 포스코이앤씨의 우량 민간투자사업 발굴을 위한 사업개발비 분담과 금융지원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포스코이앤씨 주간 사업인 포천~화도 고속도로, 부산광역시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 가스화시설 등 우량 민자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및 금융지원을 지속해 왔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포스코이앤씨의 금융동반자로서 국내 민자사업 지원을 강화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수정 기자 / crysta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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