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말 거주자외화예금 1017억 달러…전월 대비 7.9%↑

시간 입력 2023-12-19 12:42:17 시간 수정 2023-12-19 12: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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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은행>
<자료=한국은행>

기업 수출 증가 영향으로 11월말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이 전월 대비 소폭 증가했다.

1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11월 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017억6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보다 74억6000만달러(7.9%) 증가한 규모이다.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과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의미한다.

통화별로 보면 달러화예금은 기업 수출 증가 영향과 투자자예탁금이 늘어나면서 전월 대비 59억5000만달러 늘었다.

엔화예금은 투자자예탁금 증가와 개인 예금 증가로 전월보다 13억1000만달러 증가한 99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주체별로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은 각각 65억4000만달러, 9억2000만달러 불었다.

이달 국내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76억6000만달러 증가했지만 외은지점은 2억달러 줄었다.

[CEO스코어데일리 / 안은정 기자 / bonjour@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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