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AI은행원’ 첫 선…실시간 상담 활용 나선다

시간 입력 2023-12-22 11:17:36 시간 수정 2023-12-22 11: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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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DGB대구은행 AI은행원. <사진=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디지털 역량 강화 및 금융 서비스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AI)은행원 개발을 마치고 내부 활용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스트소프트와 지난 여름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해 제작에 나선 DGB대구은행은 AI모델 은행원 ‘한아름’을 선보였다. 

현재 사내 방송 및 직원 교육 프로그램에 활용하고 있으며 은행 SNS 플랫폼으로 활용 범위를 넓히는 중이다. 

AI은행원은 현존 최고 화질의 영상 합성을 지원하며 우수한 한글 발화 성능을 지녔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음성변환기술을 접목해 110여개국의 75종 언어를 450여 종의 목소리로 발화할 수 있어 향후 동남 아시아 등 해외진출에 AI 기술을 적용할 방침이다.

DGB대구은행은 생성형 AI와 연계한 실시간 상담을 궁극적 개발 목표로 정하고 AI키오스크 운영, AI 기반 모바일 서비스 운영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업무 생산성 및 고객 만족도 향상에 힘쓰겠다는 목표를 내비쳤다.

이상근 DGB대구은행 ICT본부 부행장은 “시공간 제약없는 AI 은행원 활용으로 고객 편의를 제고하고 임직원 업무생산성을 향상시켜 더욱 발전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시중은행 전환 시기에 힘을 싣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안은정 기자 / bonjour@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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