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금융교육 교재 발간

시간 입력 2024-01-10 13:47:20 시간 수정 2024-01-10 13: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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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가 발간한 ‘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한 보이스피싱 대처 방법’ 교재 표지. <사진=은행연합회>

은행연합회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재인 ‘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한 보이스피싱 대처 방법’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교재는 금융소비자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를 당했을 때 신속히 대처해 이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려는 목적으로 제작됐다.

교재에는 부당한 지급 정지에 대한 대응방법과 범죄 가담자를 모집하는 취업 사기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어 보이스피싱에 관한 모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종합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연합회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은행연합회 ‘은행 전화번호 진위확인 서비스’ △금융감독원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 △금융결제원 ‘본인계좌 일괄지급정지 서비스’ 등 유용한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QR코드가 수록된 것이 특징이다.

또 작년 11월 법 개정으로 신설된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에 대한 피해구제 절차 등 최신 정보도 담겨있다.

은행연합회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 교재를 은행권과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등 교육단체에 배포한다. 아울러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 및 사용할 수 있도록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금융교육→자료실)에 게시한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보이스피싱 수법이 고도화됨에 따라 평소 남에게 속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하던 사람들도 큰 금전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며 “이 교재를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육이 보다 활성화돼 금융소비자와 특히 금융취약계층이 안전한 금융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수정 기자 / crysta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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