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수입물가 전월비 1.8%↓…환율·유가 하락 영향

시간 입력 2024-01-16 16:26:53 시간 수정 2024-01-16 16: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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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은행>

지난 12월 원·달러환율과 유가가 하락하자 수출입물가가 동반 하락했다.

1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12월 수출입물가지수(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수입물가지수는 132.46으로 지난 11월보다 1.7% 하락했다.

품목별로 보면 원재료는 광산품을 중심으로 전월 대비 4.6% 하락했다. 중간재는 화학제품과 석탄 및 석유제품 가격 하락으로 전월 대비 0.4% 떨어진 반면 자본재는 기계 및 장비 가격 상승으로 전월보다 0.3% 올랐다.

작년 12월 계약통화기준 수입물가는 전월 대비 1.5% 하락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4.5% 뒷걸음질쳤다.

수출물가지수는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가운데 석탄 및 석유제품과 화학 제품 가격 하락으로 전월 대비 0.9% 하락했다.

농림수산품이 전월 보다 1.7% 상승한 반면 석탄 및 석유제품(-1.4%)과 화학제품(-1.2%) 등이 내리며 공산품은 0.9% 떨어졌다.

12월 계약통화기준 수출물가는 전월 대비 0.7%, 전년 동월 대비 2..8% 하락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안은정 기자 / bonjour@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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