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해외송금 연간 이용 금액 10억 달러 돌파

시간 입력 2024-01-23 13:50:16 시간 수정 2024-01-23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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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뱅크>
<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지난 한 해 동안 카카오뱅크를 통한 해외송금 이용 금액이 총 1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카카오뱅크가 해외송금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연간 최고 실적이다.

카카오뱅크는 세계 주요 22개국에 12개 통화로 제공 가능한 ‘해외계좌 송금’과 웨스턴유니온(WU, Western Union)과 협업해 전세계 200여개국에 1분 내로 송금이 가능한 ‘WU빠른해외송금’ 등 2가지 해외송금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대고객 서비스 오픈 때부터 해외송금 비용을 10분의 1 수준으로 낮추고 수수료 체계를 단순화했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카카오뱅크 해외송금 이용 금액은 총 10억 달러를 돌파해 출시 이후 누적된 해외송금 이용 금액이 총 54억 달러로 집계됐다.

해외송금 이용 고객수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한 해 동안 해외송금을 1회 이상 이용한 고객의 수는 약 13만1000명으로 이들 중 약 60% 이상의 고객들은 카카오뱅크 해외송금을 사용한 이력이 있는 기존 고객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해외송금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들이 카카오뱅크 해외송금을 다시 찾은 덕분에 연간 이용 금액 10억 달러 돌파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카카오뱅크는 앞서 WU빠른해외송금 착오송금 반환수수료 전액 환급 제도를 국내 최초로 시행하는 등 서비스 개선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안은정 기자 / bonjour@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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