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외화통장, 출시 6일 만에 30만좌 돌파

시간 입력 2024-01-24 10:01:54 시간 수정 2024-01-24 10: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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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스뱅크>

토스뱅크는 외화 통장 계좌수가 출시 6일 만에 30만좌를 넘겼다고 24일 밝혔다.

토스뱅크 외화통장은 통장 하나로 전 세계 17개 통화를 24시간 내내 수수료 없이 환전할 수 있는 ‘평생 무료 환전’ 혜택을 제공한다. 또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연결하면 해외 결제 및 ATM 출금 수수료도 무료다. 결제 시 부족한 외화를 자동으로 환전하는 ‘자동 환전’ 등의 다양한 기능도 사용 가능하다.

연령별 고객 비중을 보면 가장 활발히 경제활동을 펼치며 해외여행 및 결제 수요가 높은 3040세대가 57%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30대 29%, 40대 28%, 20대 25%, 50대 이상 18%으로 고른 연령대 분포를 보였다.

평생 무료 환전으로 지난 6일 간 토스뱅크 외화 소비자가 아낀 환전 수수료는 18억 원에 달했다. 금액 기준으로 가장 환전을 많이 한 통화는 일본 엔화였다. 엔화가 전체 환전의 66%를 차지했고, 미국 달러(27%), 유로(3%)가 뒤를 이었다.

출시와 함께 해외결제도 시작됐다. 토스뱅크 외화통장은 전용 체크카드 발급 없이 기존 토스뱅크 체크카드와 바로 연동해 사용 가능하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는 누구나 아무런 조건 없이 100% 우대 환율을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환전 수수료 우대를 위해 각종 금융사를 찾아다니며 발품이나 손품을 팔지 않아도 되는 시대를 열었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안은정 기자 / bonjour@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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