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 전경. <사진=한국은행>
한국은행은 26일 업무 전문성과 인적구성 다양성을 중시하는 인사 기조에 따라 2024년 상반기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11명의 부서장을 신규 또는 이동 보임했고 1급 10명, 2급 20명, 3급 37명, 4급 41명 등 총 108명을 승진 인사했다.
이번 정기인사에서 70년대생이 주요 정책부서장에 보임하면서 점진적인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통화정책국장에는 거시경제 전문가로 최창호(1972년생) 전 조사국자이 발탁됐다. 정책보좌관과 비서실장을 역임한 장정수(1971년생)를 금융안정국장에 이동 보임했다.
조사연구 역량과 정책수행 경험이 풍부한 이지호 전 민생경제정책관이 조사국장에 임명됐다.
새로 신설된 지속가능성장실장에는 국방대로 파견을 나간 나승호 실장이 맡게됐다.
108명의 승진자 중 여성 승진자 비중은 24.1%로 전년에 이어 20%를 상회했다. 관리자급(1~3급)의 경우 1급 포함 10명으로 2022년 이후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한국은행은 “주요 경제현안과 전행적 이슈를 공유해 조직역량 제고에 기여했거나 주요 신규사업 추진 등 공헌한 직원을 승진자 선정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안은정 기자 / bonjour@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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