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회장 최종후보군 선정…황병우·권광석·김옥찬 3파전

시간 입력 2024-02-14 17:08:57 시간 수정 2024-02-14 17:08:57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DGB대구은행 제2본점 전경. <사진=DGB금융그룹>

DGB금융지주는 14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 최종후보군(Short-List)으로 권광석, 김옥찬, 황병우 등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약 4주간에 걸쳐 ‘숏 리스트(Short-List) 선정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회추위원 및 외부전문가 10여 명이 참여해 후보자 검증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제고했다.

회추위는 △회추위원 인터뷰 △금융전문가 심층 인터뷰 △경영 전문성 평가 △행동면접(B.E.I) 평가 △외부전문기관 심층 심리검사 등 세부 프로그램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후보군으로 선정했다.

최종후보군은 향후 2주간 최종후보자 선정 프로그램에 참여해 종합적인 경영 역량을 추가로 검증받는다. 프로그램은 △CEO급 외부 전문가 1:1 멘토링 △사업계획 및 비전 발표로 구성돼 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금융, 경영 및 리더십 분야의 최고 전문가 4명이 멘토로 참여하고, 1대 1 멘토링을 통해 후보자에 대한 종합평가를 한다. 사업계획 및 비전 발표는 후보자가 제시하는 그룹의 비전 및 중장기 전략, 실천 과제 등에 대해 회추위원이 평가한다.

DGB금융그룹 회추위는 “남은 경영 승계 절차에서도 회추위의 독립성과 공정성, 객관성을 견지해 최고의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최종후보자를 추천하겠다”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안은정 기자 / bonjour@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