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외환사업부, ‘외화송금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

시간 입력 2024-02-16 17:38:58 시간 수정 2024-02-16 17: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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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본사 전경. <사진=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영업점을 통해 베트남으로 1900만원을 외화 송금하려던 고객 A씨의 재산을 보호하는 등 ‘외화송금 보이스피싱’을 막았다고 16일 밝혔다.

본점 외환사업부는 고객 A씨가 외화송금 거래내역이 없고, 고객 B씨로부터 이체 받은 자금 전액을 외화 송금하는 등 보이스피싱 의심 징후를 다수 발견했다. 이에 해당 내용을 영업점과 공유하고 추가로 확인한 결과, 송금 사유가 불분명해 금융소비자보호부에도 보이스피싱 의심거래라고 알렸다.

금융소비자보호부는 피해자로 추정되는 고객 B씨의 출금 은행에 연락해 보이스피싱을 확인했다. 보이스피싱을 확인한 후 즉시 고객 B씨를 설득해 계좌를 지급 정지하고, 보이스피싱 피해금으로 편취한 현금 1900만원을 전액 거래 정지했다는 설명이다.

안종선 BNK경남은행 외환사업부 부장은 “고객들이 다양한 형태의 보이스피싱 등 전자금융사기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본점 차원에서 한 번 더 확인하고 있다”면서 “으로도 본점과 영업점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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