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한국은행>
과실류 등 농산물 가격이 크게 뛰면서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두 달 연속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생산자물가지수(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해 10월과 11월 하락했지만 12월 들어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농림수산품(3.8%)과 서비스(1.6%) 가격이 상승세를 견인했다.
농림수산품의 경우 축산물이 1.3% 내렸으나 농산물과 수산물이 각각 8.3%, 0.2% 올랐다. 품목별로 보면 감귤이 전월 대비 48.8% 뛰어 상승폭이 가장 컸다.
공산품은 제1차금속제품 가격이 떨어졌지만 컴퓨터와 전자 및 광학기기 등이 올라 전월보다 0.1% 상승했다.
전력과 가스 및 수도 가격은 산업용전력(12.6%), 산업용도시가스(10%)가 상승하면서 전월에 견줘 1.0% 올랐다.
지난달 국내공급물가는 원재료가 내렸으나 중간재와 최종재가 상승하면서 전월 대비 0.5% 뛰었다.
[CEO스코어데일리 / 안은정 기자 / bonjour@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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