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전경.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알뜰 해외송금’ 서비스 대상 국가를 기존 9개 국가에서 19개 국가로 확대했다고 4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 국가는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스페인 △호주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체코 △튀르키에 △인도 △말레이시아 △대만 △파키스탄 △스리랑카 △페루 △이집트 △이스라엘 등이다.
알뜰 해외송금은 지난 2020년 7월부터 시행한 우리WON뱅킹 해외송금 서비스다. 외국환거래법상 국민인 거주자라면 별도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없이 송금할 수 있다.
알뜰 해외송금은 미 달러화 기준 5000달러 이하 소액만 가능하다. 단 인도네시아 송금은 3000달러 이하로 제한된다.
해당 서비스는 기존 해외송금보다 송금 수수료와 중계 수수료가 최대 3만원 정도 저렴하다. 수취인이 자금을 받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기존 송금과 큰 차이가 없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고객 관점에서 비대면 해외송금 서비스를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트랜드를 반영하고 금융비용 부담을 덜 수 있는 해외 송금 서비스를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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