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한국은행>
작년 5월부터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9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반도체 수출이 크게 늘어난 데다 자동차와 기계류 수출 호조를 보인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1월 우리나라 경상수지는 30억5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작년 5월 이후 9개월 연속 흑자다.
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는 수출이 552억2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4.7% 증가한 반면 수입은 8.1% 감소한 42억4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서비스수지는 여행과 가공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26억6000만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지난 1월 우리나라 수출은 547억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8% 늘었다. 반도체 증가세(52.8%)가 큰 폭으로 확대되고 자동차(24.8%(와 기계류(16.9%) 등의 수출 증가세가 지속된 영향이다
지역별로는 미국(27.1%)과 동남아(24.4%) 등 수출 증가세가 확대됐으며 중국와 유럽연합(EU) 등 수출도 각각 16%, 5.2% 증가 전환했다.
반면 수입은 543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7.9% 감소했다. 에너지 가격이 떨어진 데다 내수 부진 등으로 원자재, 자본재 및 소비재가 모두 감소한 영향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안은정 기자 / bonjour@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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